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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 자체 할부사 통해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승인율 높여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 자체 할부사 통해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승인율 높여
  • 최은석 기자
  • 승인 2018.06.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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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018년 3월 기준 총 2,269만 대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년 전 등록대수(1,960만 대)보다 15.8%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그 동안 디젤게이트로 국내에서 판매를 중단했던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영업을 재개하면서 성장세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수입 신차의 성장세와 더불어 수입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고차시장에서의 수입자 브랜드의 약진도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젊은층에서의 수입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수요 증가세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고금리 중고차할부 및 수리비 등이 향후 수입이 한정적인 젊은층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도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신용거래 내역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이나 대학생 등의 경우 중고차할부 이용 시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많다. 흔히들 착각하는 것이 처음 금융상품을 이용하기 때문에 신용도가 좋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중고차할부 진행 시 승인거절이 빈번하게 발생되곤 한다.

중고자동차할부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할부금리나 혜택이 다르게 적용된다. 보통 신용등급 1~6등급의 경우 연체나 특이사항이 없다면 무난히 중고차전액할부 승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신용등급 7~ 8등급 이하의 경우 중고차할부가 거절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중고차 구매 시 대다수 고객들이 금전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차할부상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를 악용해 고객에게 할부약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고금리의 할부를 계약하는 사례들도 발생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매장 자체 할부사 도입으로 신용도 때문에 중고차 할부구매가 어려웠던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이자율을 적용한 중고차전액할부 상품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해 실 매물 6만여대룰 확보하여 지역에 상관없이 차종 별 투명한 시세표 제공과 차종별 연식, 주행거리, 트림 등 상세한 내용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또한 신용이 낮거나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7등급, 8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이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싸다니카에서는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자동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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