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20:00 (금)
양심딜러 싸다니카, 중고차 매장 자체 할부사 통해 간편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선봬
양심딜러 싸다니카, 중고차 매장 자체 할부사 통해 간편한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선봬
  • 최은석 기자
  • 승인 2018.06.07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침체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쇼핑 트렌드가 정착되고 있다. 그 중 목돈이 들어가는 자동차 시장에 있어서도 ‘가격 대비 효능 또는 성능이 좋은 중고 자동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중고차시장은 신차 판매량에 두 배에 가까운 거래량을 보이며 전년도에 이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의 변화와 대기업 진출로 인하여 투명성이 높아지고 있어 당분간 중고차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중고차의 경우 연식, 주행거리, 트림은 물론 관리상태와 하자, 사고 유무 등 다양한 변수로 정확한 중고차시세를 파악하기가 힘들고 자칫 잘못 구매할 경우 오히려 수리비가 더 나오는 낭패를 볼 수가 있어 중고차 구매 계획이 있는 소비자라면 중고차시세 파악 및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인지 여부와 중고차 살 때 주의점 등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최근 중고차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중고자동차를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구매하기 위한 방법으로 중고차할부상품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중고자동차할부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할부금리나 조건이 다르게 적용된다. 보통 신용등급 1~6등급의 경우 연체나 특이사항이 없다면 무난히 중고차할부 승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중고차할부 진행에 있어서도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의 경우 고객에게 중고자동차할부약관 및 중고차할부조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높은 할부금리를 적용하거나 일부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인 구매자의 경우 중고차할부승인이 어렵다는 약점을 이용해 고금리 중고차할부금리를 적용해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중파 TV프로그램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바 있는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전국 딜러전산망을 통해 6만여대의 중고차 실 매물을 구축하여 소비자들에게 거품 없는 중고차시세표를 제공 및 매장 자체 할부사 운영으로 중고차할부 진행 시 복잡하고 까다로운 할부조건을 보다 간소화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신용이 낮거나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7등급, 8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이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싸다니카에서는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합리적인 이자율과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자동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