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봉지 씌우기 봉사
“올해 목표 18억 달러”
aT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문규)는 지난 5일 진주시 소재 한국배영농법인(대표 김건수)을 찾아 배 봉지 씌우기 등 수출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aT 경남지역본부는 우리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박람회 및 무역사절단 참가, 수출선도조직 육성, 수출상품화사업, 수출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수출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시 수출전문단지 및 농가를 방문해 수출 애로사항을 해소해 왔다.
이번 일손 돕기를 실시한 한국배영농법인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과 홍콩 등지에 우리 배 2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거양한 바 있다.
김문규 aT 경남지역본부장은 “올해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목표 18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해외시장 개척 등 우리 농수산물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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