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복지증진에 최선”
남해군은 지난 5일 대한민국 6ㆍ25참전유공자회(회장 박희모)로부터 6ㆍ25참전유공자 명예 선양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감사패는 박희모 중앙회장을 대신해 경남지부 하종태 부지부장, 이용식 사무처장, 남해군지회 관계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금조 군수 권한대행이 수여했다.
남해군은 6ㆍ25,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기념탑 건립, 충혼탑 개보수, 국가유공자의집 명패달기(1천354명), 참전유공자ㆍ전몰군경 유족 명예수당 인상, 무공수훈자유족 수당 신설 등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복지증진과 명예선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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