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역ㆍ창원스포츠파크
창원시가 마산역과 창원스포츠파크에 택시기사 쉼터를 조성하고 지난 8일 문을 열었다.
문을 연 택시기사 쉼터는 각 40㎡, 49㎡의 크기로 냉난방기, 벽걸이형 대형 TV, 냉장고, 싱크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장시간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택시기사들의 쉼터가 될 전망이다.
관리는 택시운송사업자협의회와 택시노조협의회가 맡는다.
시는 다음 달 진해에도 쉼터를 개장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3월 상남동에 대리운전 기사 쉼터를 개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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