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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별 천연 아로마 테라피’ 김동환 대표 “몸의 휴식을 선물해드리는 편한 손으로 기억되고 싶어”
2018년 06월 14일 (목)
이해진 기자 startofdream@naver.com

세대의 교체와 더불어 단조로움에서 탈피하는 시각이 늘어나면서 음지의 이미지를 탈피 하고 마사지를 받는 연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커플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바쁜 사회생활에 지친 몸도 힐링 할 겸 마사지를 데이트코스로 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이다.

마사지를 받으면 근육계와 신경계가 이완돼 혈액순환 촉진과 신진대사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가정집과 같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부천의 ‘오색별 천연 아로마 테라피’는 직접 배합한 5종의 천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여 근육통, 혈행부적합, 신체의 전반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근육마사지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초로 마사지로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온 김동환 대표를 만나 근육마사지의 중요성과 한국 마사지 시장의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 샵앤샵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사진=김동환 대표

Q. 오색별 천연 아로마테라피는 어떤 곳인가

저희 오색별 천연 아로마 테라피는 천연 아로마 오일 5종을 사용하며 근육마사지로 체형관리, 신체의 혈액순환, 신체의 전반적인 통증 및 피로를 회복을 도와주는 관리를 진행 하고 있는 샵앤샵 한국 마사지 업체입니다.

Q. 이 일을 시작하신 계기는 무엇인가

제가 숫기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런 성격을 가지고 군복무중에 마사지를 받아본 기억이 좋았습니다.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대화를 시켜주니 말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대 전 마사지샵 면접을 본 뒤 제대 후 바로 출근해서 마사지를 배우기 시작하는데 직원 분들이 잘 알려주시었습니다. 소심한 성격 이였던 제가 마사지를 배우고 제공하면서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성격이 변화하고 다양한 곳을 찾아가 기술을 배우고 마사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대학교의 도움을 받아 호주 워킹 홀리 데이를 가서 마사지를 하겠다고 직접 이력서를 들고 샵마다 찾아가서 면접을 보고 마사지샵에 들어가 여러샵에서 수련을 하고 유일하게 마사지업종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워킹 홀리데이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신체적으로 힘든곳을 찾아 마음을 다잡고 싶어서 찜질방 취직을 한 뒤 마사지를 하였고 이후에 저만의 샵을 갖고 싶어서 부천시 신중동에 위치한 뜻이 비슷한 샵과 함께 샵인샵으로 새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 사진=오색별 천연 아로마 테라피

Q.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 되어 있나

천연아로마 등경락, 복부관리, 천연아로마전신관리, 스페셜테라피, 플러스아로마테라피, 후면 아로마, 전신관리, 등관리, 발관리, 골반관리 등 힐링 마사지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여기까지 온 가장 큰 힘은

샵앤샵 운영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한명을 집중으로 복합 관리 할 수 있도록 한점이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또한 원하실 때 마다 오셔서 받을 수 있고 편안하게 오셔서 대화를 하는 공간으로 여기실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마사지를 받지 않아도 거부감이 없이 많은 분들이 믿고 찾아주신 이유인 것 같습니다.

Q. 이곳만의 장점이라하면

천연 아로마가 좋다고 해서 이것만으로 관리 하지는 않습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추천 드리고 있으며, 좋은 제품이 있으면 발라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마사지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고객들도 알 수 있는 용어로 사용하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하고 싶은 것이 명확하게 없고 말도 잘 하지 않는 사람 이였던 제게 일을 접하면서 대화도 많이 하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미소를 주며, 기쁨을 얻은 것이 가장 보람찬 일이면서 뿌듯한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분이 기억에 남는다면 중풍에 걸리신 할머님이 계셨습니다. 할머니는 한쪽이 마비이셨는데 마시지를 받으시고서는 할머니가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발마사지를 해드리는데 신경이 돌아 올 것 같은 생각이 들었고 꾸준히 할머니는 저를 믿고 자주 마사지를 받기위해 다녀주셔서 신경이 어느 정도 돌아오시는 성과를 내었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는 무엇인가

편안하고 일상생활처럼 마사지를 받고 싶으실 때 부담 없이 찾아오실 수 있고 대화의 공간으로 거듭나서 오셔서 환하게 웃고 가실 수 있는 행복한 나눔의 쉼터 공간이 되고 싶습니다.

Q. 취미 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부평 공원에 ‘부지런’이란 마라톤 모임을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회가 있으면 참가하며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면서 건전한 운동모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 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한마디

샵앤샵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마사지 계열의 조속한 대처와 제도적 장치의 마련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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