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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베데스다병원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양산 베데스다병원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 임채용 기자
  • 승인 2018.06.2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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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은 양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됐다.

치매 예방 강좌 개설ㆍ정보 전달

 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은 양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은 양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며 지정식은 지난 19일 줄기세포임상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지난 3월 29일 개소식 가진 양산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의 비약물 치료 중 실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운동치료, 인지자극치료, 음악치료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베데스다병원은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환자에 대한 검사, 치료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또 치매 예방 강좌를 개설해 치매환자와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민에게 의료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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