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 주거복지 홍보대사인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LH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는 청년층 주거복지 정보와 마이홈 서비스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청년층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마이홈’ 서비스는 공공임대, 주거급여, 주택금융 등 정부 주요 주거지원정책을 국민이 쉽게 종합적으로 알 수 있도록 구축한 원스톱 통합 안내 서비스다.
2018년 8월 졸업예정자를 제외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LH는 권역별로 전국 15개 팀(한 팀당 3∼4명) 총 6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다음 달 27일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 후 8월부터 4개월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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