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임식 축하미 10㎏ 150포
-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사랑’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남마산 라이온스클럽(회장 김대호)은 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축하미 10㎏ 150포를 회원2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대호 남마산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축하미를 회원2동에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 실천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평소 남마산 라이온클럽은 김장 나누기, 저소득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금ㆍ학용품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종필 마산회원구 회원2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많은 회원2동을 위해 이렇게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어려운 분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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