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지구를 돌고
지구는 태양을 돈다
계절은 수없이
시간 속을 돌아다닌다
가만히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제 본 산은
오늘과 다르고
거울속의 나도
날마다 조금씩 변한다
내가 형이 되어
아빠만큼 키가 크듯이
되도록 늠름하게
되도록 멋지게
내 자리를 만들자
시인 약력
ㆍ한국아동문학세상 경남지회장
ㆍ아동문학가
ㆍ동화구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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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지구를 돌고
지구는 태양을 돈다
계절은 수없이
시간 속을 돌아다닌다
가만히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제 본 산은
오늘과 다르고
거울속의 나도
날마다 조금씩 변한다
내가 형이 되어
아빠만큼 키가 크듯이
되도록 늠름하게
되도록 멋지게
내 자리를 만들자
시인 약력
ㆍ한국아동문학세상 경남지회장
ㆍ아동문학가
ㆍ동화구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