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도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지난 6일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린 ‘신병교육수료식’에서 장병과 가족들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진해구청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매년 음료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온 신병과 가족들에게 무료 음료 제공은 물론, 창원을 알리기 위한 홍보 리플릿과 지역 식당 안내문 등을 직접 나눠줬다.
특히 2018년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도 했다.
임인한 진해구청장은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분들 덕분에 창원시의 이미지가 향상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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