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덴밸리리조트에서 세계 최장의 루지가 지난 1일 개장함에 따라 에덴밸리 루지(대표 문성필)에서 축하 화환 대신 800만 원 상당에 해당하는 백미 총 228포를 마련해 양산시에 기탁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문성필 대표는 “뜻깊은 날을 맞이한 만큼 우리 이웃들과 함께 루지 개장을 기념하고 또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축하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루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게 모범기업이 되도록 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166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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