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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부분 ‘폭염’… 낮 최고 35도
2018년 07월 12일 (목)
송지나 기자 sjn1233@kndaily.com
 경남 6개 시군에 폭염 경보, 10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12일은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양산, 합천, 창녕, 함안, 밀양, 김해에 폭염 경보를, 진주, 남해, 거제, 사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의령, 창원 등 10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밀양, 합천, 양산은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랐고 김해, 함안은 34도, 의령, 진주, 하동, 사천, 거창, 산청, 창원, 거제, 남해는 33도를 보이는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30도가 넘는 기온을 보였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고온 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데다 햇볕까지 강해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을 것으로 보이며 습도 또한 높아져 불쾌지수 역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은 전날에 이어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5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돼 전날과 같이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아침 최저 기온은 20~25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됨에 따라 주말 역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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