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남본부, 19일 개최
한국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서영만)는 오는 19일 창원시 성산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남북경협 대응 및 산업위기 극복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산업진흥원 등과 함께하는 이번 세미나는 통일시대 창원산단 특화산업 발전 방향과 위기극복 방안 등이 의논된다.
노상환 경남대 교수가 사회자로 참여한다. 토론자로는 박병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기획총괄팀장, 양치훈 창원산업진흥원 본부장, 이병창 한국은행 경남본부 기획조사팀장,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하경태 볼보그룹 코리아 상무 등이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 참가신청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55-260-5091, 50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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