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한국기행> 오후 9시 30분
▲ 한국기행 /연합뉴스 |
오히려 불볕더위 한가운데로 향하는 이들이 있다.
얼굴은 새까맣게 그을리고 흐르는 땀에 옷이 젖을지라도 여름이 반갑고, 여름이라 행복하다.
여름이 선사하는 재미에 푹 빠진 사람들이 알려주는 무더운 날의 숨겨진 매력!
1부. 손맛 좀 볼까요? 여름 낚시인들의 메카라 불리는 경남 거제. 30년 경력의 베테랑 선장이자 바다위의 네비게이터라 불리는 귀철씨가 산다. 40년 넘게 바다 사나이로 살아온 귀철씨에게 바다 낚시는 일이자 취미요 삶이나 다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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