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 경제를 극복하고 경남지역 창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중기청 등 지원기관이 힘을 모아 하반기 창업 관련 다채로운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남도와 함께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원대학교 공동으로 경남 창업벤처 포럼, 경남 메이커페스티벌, 경남 창업박람회를 다음 달과 10월, 11월에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전반 혁신 확산과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스스로 창작ㆍ개발하는 메이커 운동의 저변 확산과 창업에 대한 바른 인식제공, 지역 창업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개최된다.
경남지역 창업ㆍ벤처투자 활성을 위한 투자FESTA, 메이커 활동을 위한 메이커 경진대회, 로봇경진대회, 창업에 대한 바른 인식제고와 정보제공ㆍ홍보를 위한 창업박람회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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