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6:11 (토)
마산 A중학교 여교사 휴게실 화재
마산 A중학교 여교사 휴게실 화재
  • 김용구 기자
  • 승인 2018.07.24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24일 오전 11시 41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중학교 2층 여교사 휴게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지난 24일 오전 11시 41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중학교 2층 여교사 휴게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은 휴게실 내부 20㎡와 냉장고, 에어컨 등 집기류를 태우고 2천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방학 기간인 탓에 학생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근무 중이던 일부 교사 역시 무사했다.

 당시 학교에서 근무 중이던 교사 A(33)씨는 휴게실 쪽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났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