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강원석
모두가 고단한 삶이지만
그래도 내 인생이 빛나는 건
사랑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늘 함께하는 것은
일상이 아니라 행운입니다
누군가에게는요
보고플 때 볼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제일 큰 행복입니다
그래서 가족입니다
시인 약력
ㆍ함안 출생
ㆍ‘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
ㆍ‘문학바탕’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
ㆍ시집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2018)
‘너에게 꽃이다’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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