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명 참가 하반기 활동계획 논의
고성군 주부민방위기동대는 고성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읍면 주부민방위기동대장 및 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상반기 활동실적 보고와 하반기 활동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주부민방위기동대는 다음 달 20일 경남도청에서 열리는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 행사에 경남 주부민방위대를 대표해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한다.
간담회 마친 후 공룡시장을 돌면서 폭염대비 안내문과 폭염피해 예방법 홍보 부채를 나눠주며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한편, 고성군 주부민방위대는 14개 읍ㆍ면대 150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민방위훈련과 안전한국훈련 등 재난대비 훈련 시 심폐소생술 시연과 소화기사용법 시범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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