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9:01 (금)
창원대, 탁구 개인 단ㆍ복식 ‘금메달’
창원대, 탁구 개인 단ㆍ복식 ‘금메달’
  • 김세완 기자
  • 승인 2018.08.13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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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ㆍ정은순ㆍ강하은, 전국남녀 학생종별 대회
▲ 창원대학교 탁구부 김태연(체육학과 4년)과 정은순(체육학과 3년)-강하은(체육학과 1년) 조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 학생종별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과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탁구부 김태연(체육학과 4년)과 정은순(체육학과 3년)-강하은(체육학과 1년) 조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 학생종별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과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단식에서 김태연은 영산대와 청주대, 군산대 선수를 이기고 준결승에 올라 역시 군산대 선수를 3대 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군산대 류영주 선수를 3대 0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김태연은 올해 대학탁구연맹전 개인단식 우승에 이어 이 대회도 금메달을 차지해 대학탁구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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