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1시께 사천시 축동면 수석교 주변을 지나던 시외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있던 운전기사 손모 씨(61)와 승객 1명이 다쳤다.
나머지 승객 2명은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손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31일 오후 1시께 사천시 축동면 수석교 주변을 지나던 시외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있던 운전기사 손모 씨(61)와 승객 1명이 다쳤다.
나머지 승객 2명은 다행히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았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손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