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에이팜쇼 참가
산청군이 서울에서 열린 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에 관심있는 도시민을 상대로 상담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에이팜쇼(A FARM SHOW) 창농ㆍ귀농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상담관을 운영해 귀농ㆍ귀촌에 관심을 둔 도시민과 예비 귀농ㆍ귀촌인들에게 ‘귀농ㆍ귀촌 1번지 산청’을 알렸다.
군은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착지원 등 종합정보 상담과 함께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ㆍ특산물을 전시ㆍ홍보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오는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도 병행하는 등 산청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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