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17대 1시간만 진화
남해읍 입현리 환경기초시설 밀집지내 생활폐기물처리장에서 지난 5일 밤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손님을 태우고 현장 인근을 지나던 택시기사 박모 씨(40)가 최초 발견해 이날 11시 19분께 119에 신고했다.
불은 소방인력 38명과 펌프차, 살수차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폐기물과 폐기물처리장 시설 일부가 탔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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