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02:03 (토)
남해 폐기물처리장 화재
남해 폐기물처리장 화재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8.09.06 22: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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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17대 1시간만 진화

 남해읍 입현리 환경기초시설 밀집지내 생활폐기물처리장에서 지난 5일 밤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손님을 태우고 현장 인근을 지나던 택시기사 박모 씨(40)가 최초 발견해 이날 11시 19분께 119에 신고했다.

 불은 소방인력 38명과 펌프차, 살수차 등 장비 17대를 투입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폐기물과 폐기물처리장 시설 일부가 탔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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