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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합포동 새소명교회, 성금 100만원
마산 합포동 새소명교회, 성금 100만원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8.09.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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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동 소재 새소명교회(담임목사 박해형)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합포동(동장 김창오)은 합포동 소재 새소명교회(담임목사 박해형)에서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새소명교회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카페 로뎀파머스를 열어 교회 내 자원봉사자 10여 명의 무급봉사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은 북한주민돕기 및 명절 이웃돕기 기금으로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이후 매 명절마다 지역 내 이웃주민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며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박해형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카페 운영 수익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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