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청 Wee센터
‘Dream up’프로그램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한지균) Wee센터는 학업중단 예방 일환으로 지난달 중순부터 꿈ㆍ끼ㆍ성장 ‘Dream up’ 프로그램을 시작해 이달 중순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Dream up’은 중ㆍ고등학교의 신청학생 중 46명을 선정해 꿈과 끼를 키워가기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와 푸드아트테라피 등을 1~3회 열고 있다.
캘리그라피는 전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꿈, 마음을 표현하는 말로 엽서를 쓰고 전시하는 활동으로 전개하며 푸드아트테라피는 음식과 식재료로 나를 표현해 보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활동이다.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업부적응 요소를 최대한 제거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해 한층 더 성장해 갈 것이며 현재 가진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학교적응력 향상에 보탬이 되고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동교육지원청 Wee센터는 ‘Dream up’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가고 있으며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 더 알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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