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읍민의 희망찬 미래와 화합을 다지는 제17회 읍민의 날 및 제20회 읍민체육대회가 지난 1일 하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하동읍체육회(회장 김형동)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해 3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형동 회장은 “내ㆍ외 읍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좋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 하동 100년 미래 완성에 하동읍이 선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ㆍ외 읍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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