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진행된 2018 월드태권도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최종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를 수확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금메달에는 월드그랑프리 통산 11번째 정상에 오른 남자 68㎏급 이대훈(대전시체육회)이며, 남자 58㎏급 김태훈(수원시청)과 80㎏초과급 인교돈(한국가스공사), 여자 49㎏급 심재영(고양시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남녀 4체급씩 총 8체급의 올림픽 체급에서 이와 같은 성적을 거뒀고, 금 2ㆍ은 2ㆍ동 1개를 딴 개최국 영국에 이어 종합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영국 태권도 ‘여제’ 제이드 존스는 여자 57㎏급 결승에서 저우리쥔(중국)을 11-4로 누르고 개인 통산 8번째 월드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80㎏급에서는 올림픽랭킹 10위인 라울 마르티네스 가르시아(스페인)가 월드그랑프리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에는 월드그랑프리 통산 11번째 정상에 오른 남자 68㎏급 이대훈(대전시체육회)이며, 남자 58㎏급 김태훈(수원시청)과 80㎏초과급 인교돈(한국가스공사), 여자 49㎏급 심재영(고양시청)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남녀 4체급씩 총 8체급의 올림픽 체급에서 이와 같은 성적을 거뒀고, 금 2ㆍ은 2ㆍ동 1개를 딴 개최국 영국에 이어 종합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영국 태권도 ‘여제’ 제이드 존스는 여자 57㎏급 결승에서 저우리쥔(중국)을 11-4로 누르고 개인 통산 8번째 월드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80㎏급에서는 올림픽랭킹 10위인 라울 마르티네스 가르시아(스페인)가 월드그랑프리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