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 전화해 “할 말이 있다”며 무작정 경찰관을 불러 출동한 경찰관의 뺨을 때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산청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로 A씨(47)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 45분께 산청군 한 슈퍼마켓에서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하며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산청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로 A씨(47)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 45분께 산청군 한 슈퍼마켓에서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하며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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