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ㆍ기술ㆍ근로ㆍ지역공헌
분야 내달 5일 시상식 개최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가 13일 `2018 창원상공대상` 수상자를 확정ㆍ발표했다.
창원상공대상은 지역 상공업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지역 경제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창원상공대상은 중견ㆍ대기업부문과 중소기업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경영ㆍ기술ㆍ근로ㆍ지역공헌 분야에 시상한다. 수상자 선정을 위해 상공계ㆍ언론계ㆍ법조계 등 각 분야별 외부위원으로 구성하고, 지난 8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중견ㆍ대기업 부문 수상자는 ▲경영분야 경경환 (주)제트에프삭스코리아 대표이사, ▲기술분야 고경군 세방전지(주) 차장, ▲근로분야 최광진 (주)경남은행 노동조합 노조위원장, ▲지역공헌 분야(공동) 지이파워시스템즈코리아(주)와 롯데쇼핑(주) 창원점이 각각 선정됐다. 중소기업 부문은 ▲경영분야 박영견 (주)예성기공 대표이사, ▲기술분야 강신현 이엠코리아(주) 연구소장, ▲근로분야 이광희 일진금속공업(주) 부장이 선정됐다.
한편, `2018 창원상공대상`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오후 6시,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