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ㆍ축협, 캠페인
남해군 농ㆍ축협은 남해군 전 읍면 23개 학교를 대상으로 등교하는 3천100여 명 학생에게 ‘얘들아 밥먹자! 및 가래떡Day 행사’ 보물섬쌀 소비촉진 및 청소년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형중앙회 남해군지부(지부장 고원오), 남해농협(조합장 하진용), 동남해농협(조합장 송행열), 새남해농협(조합장 류성식), 창선농협(조합장 박서동), 남해축산농협(조합장 최종열), 보물섬클러스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대영), 농가주부모임 남해군연합회(연합회장 양민자), 남해농협여성대학 4기(회장 박미선) 등 참석하여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강캠페인으로 보물섬쌀로 만든 김밥 및 떡과 우유 등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또한, 이날 행사를 통해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Day임을 알리며 학생들에게 우리농산물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고원오 지부장은 “남해군 전 학교를 대상으로 등교하는 학생에게 보물섬쌀로 만든 영양 있는 떡과 김밥, 우유 등을 나눠주는 뜻깊은 행사가 우리 보물섬쌀의 소비촉진으로 이어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농협은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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