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가 최근 마산회원구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리폼자전거 6대를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리폼자전거는 레포츠파크가 운영 중인 공영자전거 누비자 정비기술을 활용해 방치되거나 오래된 자전거를 정비해 기부하는 사업으로 올 상반기 6대 기증에 이어 두 번째 기증이다. 공영자전거팀 하창곤 과장은 "사회적 약자 배려와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리폼자전거 기증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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