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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시대` 접근성 강화로 관광 활성화
`남해안 시대` 접근성 강화로 관광 활성화
  • 경남매일
  • 승인 2023.07.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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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지역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풍부한 자연자원으로 유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는 남해안 관광 활성화 등 주제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이러한 노력은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지역균형발전과 수도권 일극화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남해안 지역은 풍부한 자연자원과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은 장기적으로 남해안 지역의 경제적인 이익과 생태계 보존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방안으로 모색해야 한다. 남해안 지역은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유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관광객에게 독특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문화와 역사 유산을 효과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함으로써 남해안 관광개발의 차별화를 도모할 수 있으며, 동시에 지역사회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강화시킬 수 있다.

남해안 관광개발은 혁신과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혁신하고, 차별화된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 또한, 관광 분야에서의 다양성을 증진해 국내외 다양한 관광객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 혁신과 다양성은 남해안 지역의 관광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전남ㆍ경남ㆍ부산의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남해안 관계자들의 노력은 이미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남해안 관광개발을 위한 협력과 노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 철도망 확충, 크루즈 선박 부두 조성, 24시간 공항 등 접근성 강화로 지속 가능한 관광개발, 지역 협력과 네트워킹 강화, 문화와 역사 유산의 활용, 혁신과 다양성 추구는 남해안 관광의 미래를 밝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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