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9:18 (토)
이웃 학교와 울릉도ㆍ독도 방문했죠
이웃 학교와 울릉도ㆍ독도 방문했죠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3.08.01 2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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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론ㆍ프론티어` 봉사단
독도기 제작ㆍ봉사 계획 수립
한국청소년봉사단 경남ㆍ대구 지역 봉사단은 지난달 23~25일 국토사랑 울릉도ㆍ독도 탐방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청소년봉사단 경남ㆍ대구 지역 봉사단은 지난달 23~25일 국토사랑 울릉도ㆍ독도 탐방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청소년봉사단경남연맹(이용훈 총장)은 경남과 대구지역 학생(프론티어), 학부모(샤프론), 교사(집행임원) 등은 국토사랑 울릉도ㆍ독도 탐방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경남지역 25명과 대구지역 21명 등 46명이 이웃 학교와 함께 하는 국토사랑 울릉도ㆍ독도 탐방행사에 참여했다.

한국시민자원봉사회 경남지회장(김형헌 남산중교장)은 대구지회와 연계해 독도경비대와 협의해 사전 독도 탐방 계획을 세워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도를 습득하고 나라사랑 국토사랑의 일환으로 울릉도와 독도 탐방길에 나섰다.

사전모임에 참여한 프론티어 학생들은 독도영상 시청 및 유의 사항, 모둠기 만들기, 입고 갈 옷 디자인하기, 독도플래시몹에 사용할 독도기 만들기 등과 봉사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이현주 경남사프론 창원지구장은 학부모와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만든 계획에 따라 학생 스스로 만든 규칙을 적용하고, 모든 활동에 모둠별 인솔교사가 함께하고 진로와 진학, 자연사랑 나라사랑, 친구사랑과 가족사랑에 대한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책임감을 부여하고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여줌으로써 교육적 효과를 더 나타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대표해 `독도결의문`을 낭독한 감계중학교(3학년) 김정민 군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온 세계에 알리고 싶은 전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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