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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리더십 전세계 확산 나서야
`이순신 장군` 리더십 전세계 확산 나서야
  • 경남매일
  • 승인 2023.08.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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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리더십과 업적은 현대의 지도자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제2회 남해 이순신 리더십 교육 캠프`에 미국, 중국, 일본, 프랑스, 러시아, 독일, 멕시코 등 재외동포 학생들이 고국을 찾은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들은 장군의 업적과 전략을 학습하고 현지에서 직접 이순신의 정신과 가치를 체험했다. 이순신의 위대한 리더십과 전략이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 부산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회 아프리카 영화제 개막식에서 주한 아프리카 대사들이 영화 `한산`을 관람했다. 대사들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추천ㆍ선택했다고 한다.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업적과 리더십이 해외에서도 큰 관심과 인지도를 얻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이벤트로 선정돼 `K-컬쳐 관광이벤트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른 한산해전 승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특히, 해외에서는 조선의 `살라미스 해전`으로 불리며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로 손꼽고 있다.

이러한 업적과 행사들은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뛰어난 전략이 세계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장군의 위대한 영향력은 오늘날의 지도자들과 학생들에게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널리 알리고, 현대 사회에서도 존경받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하며 세계 평화와 문화 교류에 기여할 것이다. 더욱 확대돼야 할 가치가 있다. 재외동포 학생들과 해외에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리더십을 더욱 널리 알려야 한다. 이를 통해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정신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인류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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