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11개 특수학교 대상
교육과정 설계 방법 등 모색
교육과정 설계 방법 등 모색
경남교육청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수'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열리는 이 연수는 11개 특수학교를 포함해 8개 거점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남교육청은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정 핵심교원 50명을 양성해 인력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 6월, 7월에 핵심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이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방법 및 절차 △학교 특색을 담은 학교 교육과정 설계 실습으로 꾸려졌다.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연수는 삶의 역량을 기르는 학생 중심 학교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방법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보는 실습연수가 마련돼 학교 현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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