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옥 부시장, 현장 점검 나서
4월 30일까지 원동면 일원 진행
4월 30일까지 원동면 일원 진행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은 양산 원동미나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원동미나리축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양산시 원동면 일원(원동, 함포, 선장, 내포, 영포마을)에서 개최되며 23일 쌍포매실다목적광장에서 개막 행사가 진행된다.
조 부시장은 축제에 앞서 축제장 전체 현장을 확인하며 관광객 불편사항과 안전사항을 점검했으며, 원동미나리축제를 주최하는 원동면주민자치회를 찾아 노고를 격려했다.
조현옥 부시장은 "우리 시 대표 특산물인 원동미나리를 맛보기 위해 이른 봄부터 많은 관광객이 원동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로 관광객이 만족하는 안전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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