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2:54 (일)
부·울·경 30분 생활권 교통 인프라 구축
부·울·경 30분 생활권 교통 인프라 구축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4.03.07 2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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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후보, 공약 발표 회견
"물류 원활 기업 경쟁력 높아져"
국민의힘 양산갑 윤영석 후보가 7일 양산시 프레스센터에서 양산 교통 인프라 혁신ㆍ구축 공약을 발표하고 "양산을 부울경 30분 생활권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양산갑 윤영석 후보가 7일 양산시 프레스센터에서 양산 교통 인프라 혁신ㆍ구축 공약을 발표하고 "양산을 부울경 30분 생활권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영석 후보(양산갑구, 국민의힘)는 7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양산 교통 인프라 혁신·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기존 교통인프라의 연결성을 높여 교통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한편, 신규 인프라 확충으로 부산·울산·김해 등 주요 광역 도시 간 30분대 이동 시간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하는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도로와 철길은 사회의 기본 인프라로 길이 열려야 사람이 모이고 기업이 들어선다. 물류가 원활해야 기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긴다"라며 "인구 50만 거주 도시 양산을 위한 첫걸음은 사통팔달 교통요지를 건설하고 촘촘한 광역교통망으로 양산·부산·울산 30분 생활권으로 잇는 일이다"라고 교통 인프라 구축 공약 발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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