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01:04 (일)
'남해군 광역시티투어' 올해도 완판 간다
'남해군 광역시티투어' 올해도 완판 간다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4.03.11 2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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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광역거점 4개 지역 운행
매주 주말 지역별 14~20회 즐겨
수요 맞춰 2∼3가지 여행 패키지

'남해군 광역시티투어'가 매년 완판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11일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주요 광역도시 관광객 유치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남해군 광역시티투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4년째 맞는 '남해군 광역시티투어'는 지난 2021년 시범사업을 거쳐 운영되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의 스테디셀러 여행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5500여 명의 관광객이 이용했다.

'2024년 남해군 광역시티투어'는 매주 주말 지역별 14~20회 저렴한 가격으로 남해여행을 즐길 수 있다.

광주·대구·부산 출발 당일코스는 2만 9000원, 서울 출발 1박2일 코스는 9만 9000원이다.

특히 올해는 광주를 신규 운영지역으로 선정해 전남권의 남해관광 수요를 반영했다. 또 지역별 수요에 맞춰 2~3가지 특색 있는 남해여행 패키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2024년 남해군 광역시티투어' 운영과 예약 관련 안내는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남해군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남해를 여행한 분들의 만족후기를 보면 뿌듯함이 느껴진다"면서 "남해여행이 필요하면 알찬 '광역시티투어'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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