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구역 내 168개소 대상
주류·담배 판매 등 단속
주류·담배 판매 등 단속
사천경찰서가 지난 11일 사천 벌리동 소재 젊음의 거리에서 청소년 보호·선도 캠페인(사진)을 실시하고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유해환경업소 집중 점검·단속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집중 단속 대상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킨 행위 △노래연습장, PC방 등 야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위반행위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담배) 등 판매행위 △불법광고물 전단지 부착·살포 행위 등이며 관계기관과 함께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청소년유해업소 168개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규정 준수사항 지도·점검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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