밧줄놀이ㆍ목재 징검다리 등 체험시설 갖춰
숲 해설 전문가 동행 체험 프로그램 운영
숲 해설 전문가 동행 체험 프로그램 운영
남해군이 오는 12월까지 남해힐링숲타운 유아숲 체험원에서 유아 대상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아 숲 체험원'은 지난 2022년 삼동면 봉화리 남해힐링숲타운(옛 남해나비생태공원) 일원에 조성돼 밧줄놀이ㆍ목재 징검다리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올해 '남해힐링숲타운 유아숲 체험'은 '숲속에서 상상력과 즐거움 키워요'란 주제로 숲 해설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한다.
평일은 유치원ㆍ어린이집 등 유아 보육시설과 단체를 대상으로 예약접수(매월 10~20일까지)를 받아 진행한다.
주말에는 일반 관람객들이 전화예약, 현장접수로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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