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벨트 선봉장 역할 의지
"스마트물류 플랫폼 초당적 추진"
"스마트물류 플랫폼 초당적 추진"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김해갑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부의장에 도전해 정치 개혁을 하고 더 큰 김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국회에서 합리적인 의원으로 알려진 민홍철은 여야를 중재 할 수 있다. 정치가 국민에 실망을 안기고 있는데 80년 낡은 정치를 바꾸겠다"고 했다.
이어 "낙동강벨트 선두에 서서 검사독재 정치에 분노한 민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등 여야후보가 공동으로 제시하고 있는 공약도 초당적으로 함께 추진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또 "김해를 설계할 수 있는 사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제도개선은 입법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더 잘 할 수 있다.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국민의 고단한 짐을 덜어드리는 정치다운 정치로 김해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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