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디지털아트 분야 등 5명
26일~내달 2일까지 서류 접수
26일~내달 2일까지 서류 접수
창원특례시는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부림창작공예촌에 입주할 예술인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총 5명이며 도자기, 유리, 금속과 같은 공예 분야뿐만 아니라 영상, 애니메이션과 같은 디지털아트 분야의 예술인도 모집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했다.
다음 달 2일까지 모집공고를 실시하며, 입주를 희망하는 예술인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창동예술촌 아트센터(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서6길 24)에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영순 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창작 의지가 있는 지역 예술인들이 많이 지원해 다른 작가들과 예술혼을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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