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9:03 (토)
의정 발전·주민 행복 중심축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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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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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서 시·군의회의장협 정례회
'신반토요애색소폰클럽' 공연
경남 시·군의회의장들의 기념촬영 모습.
경남 시·군의회의장들의 기념촬영 모습.

제245회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 정례회가 지난 21일 경남 18개 시·군 의회 의장과 오태완 의령군수, 의령군의회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군 의령읍에 소재한 경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회한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례회는 부림면에서 활동하는'신반토요애색소폰클럽'김기천 단장 등 3명의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김이근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의 개회사,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오태완 의령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규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남 시·군의회 의장님의 의령군 방문을 환영하며, 경남의 시·군 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위한 중심축으로써의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회의를 통해 경남의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와 정책공유는 물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단결된 목소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시·군 의장들의 뜻을 모아 의령군 지정면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인 사랑의집에 1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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