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기사·승객 등 3명 경상 입어
기사·승객 등 3명 경상 입어
창원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2시 59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대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시내버스에 탑승 중이던 기사와 승객 등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객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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