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5:41 (토)
NH농협은행·NC다이노스, 12년째 동행
NH농협은행·NC다이노스, 12년째 동행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4.03.25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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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
"아름다운 동반자 역할할 것"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24 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24 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과 NC다이노스가 12년째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3일 창원NC파크에서 NC다이노스와 홈 개막전에 앞서 2024 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조청래 경남본부장과 NC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가 함께 그라운드에 올라 2024시즌 NC다이노스가 우승으로 가는 여정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NC다이노스 구단 창단부터 올해까지 12년째 함께하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매년 홈런존 및 홈세이브 적립금을 도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해 왔다.

또한 지난 2020년부터는 NC다이노스, 경남FC와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사회발전과 경남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조청래 본부장은 "NC다이노스 출범 때부터 함께해온 NH농협은행이 2024시즌에도 경남도민과 한목소리로 NC다이노스의 승리를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앞으로도 NC다이노스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만 대표이사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12년째 의미 있는 메인스폰서십을 이어감에 있어 매우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시즌 NH농협은행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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