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7:15 (토)
남해 '독일마을 도르프 청년마켓' 운영
남해 '독일마을 도르프 청년마켓' 운영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4.03.26 2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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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매월 토요일 1회 진행
마켓 셀러 모집 지역화폐 지원

남해관광문화재단(이하 재단)이 경남도·남해군과 함께 오는 5월부터 '독일마을 도르프 청년마켓'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르프 청년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

올해 '도르프 청년마켓'은 오는 5월부터 매월 토요일 1회 정기 운영한다. 8, 12월은 한시적으로 야간마켓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재단은 '도르프 청년마켓'에 참여할 셀러(판매자)와 '지역·회원·전국 셀러'를 모집한다.

'전국 셀러'는 남해군을 제외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예비 창업자이거나 창업 1년 이내 45세 이하 청년 셀러도 포함한다.

플리마켓 참여는 물론 남해에서 다양한 경험과 여행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남해군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15만 원)를 지원한다.

'회원 셀러'는 '도르프 청년마켓'이 독일마을의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원하는 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연회비는 10만 원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1월 29일까지다. 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네이버폼으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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