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디자인, 과학의날 특별전시
내달 5~21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내달 5~21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주)뮤지엄디자인(대표 김민희)가 '과학의 날'을 맞이해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한다.
뮤지엄디자인은 '플라스틱! 예술의재탄생' 전시를 다음 달 5일부터 21일까지 대전광역시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특별전시실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과학의 날'을 맞아 국립중앙과학관 경상도권 기술예술작가전의 일환으로 열리며 폐페트병을 활용·제작한 캔퍼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미술 기법을 소개하는 한국의 작가들의 '그리기 유튜브'도 오픈한다.
김민희 대표는 "환경 문제 해결을 예술로 승화해 보여주려 한다"며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엄디자인은 박물관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업사이클링을 위한 재생종이나 페트병 소재 박물관 체험 교구·교재 등을 개발·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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