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500여명 개방후 7,400여명 등 견학 밝혀
“정수장 개방이 물의 중요성·수돗물 안정성 홍보 계기”
“정수장 개방이 물의 중요성·수돗물 안정성 홍보 계기”
양산시가 운영하고 있는 웅상정수장이 시민과 학생들의 견학 및 교육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시가 관리하고 있는 웅상정수장에 시민은 물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견학이 줄을 잇는 등 물 학습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웅상정수장은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개방한 이래 현재까지 7,400여명이 이곳을 찾아 견학 했으며 올들어서만도 500여명이 견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견학자들은 정수장에서의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평소 막연히 불신했던 수돗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 이들은 정수장에서 수돗물이 만들어져 가정에 공급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시설내에서 이뤄지는 취수와 수처리과정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염성근 정수장 담당자는 “정수장 개방이 물의 중요성과 수돗물의 안전성 홍보에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항상 신뢰받는 수도행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시가 관리하고 있는 웅상정수장에 시민은 물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견학이 줄을 잇는 등 물 학습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웅상정수장은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개방한 이래 현재까지 7,400여명이 이곳을 찾아 견학 했으며 올들어서만도 500여명이 견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견학자들은 정수장에서의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평소 막연히 불신했던 수돗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 이들은 정수장에서 수돗물이 만들어져 가정에 공급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홍보영상물을 시청하고 시설내에서 이뤄지는 취수와 수처리과정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염성근 정수장 담당자는 “정수장 개방이 물의 중요성과 수돗물의 안전성 홍보에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항상 신뢰받는 수도행정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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