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서 11일까지 5개국 포함 선수 임원 2,000여명 참가
제87회 전국대회 도대표선수 고등부 4차 선발전을 겸한 제13회 경남도지사기 태권도 대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도와 경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거창군과 거창군 태권도협회(협회장 유원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1,800명, 임원 200명 등 총 2,0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참가 선수단 가운데는 스페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해외 4개국에서 60여명의 외국인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협회장 김정길)에서 강석진 군수에게 명예단증(4~5단) 및 도복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외부인들이 거창을 찾게 되는 만큼 이들에게 친절한 거창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고 거창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대회 도우미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도와 경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거창군과 거창군 태권도협회(협회장 유원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1,800명, 임원 200명 등 총 2,0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참가 선수단 가운데는 스페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해외 4개국에서 60여명의 외국인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협회장 김정길)에서 강석진 군수에게 명예단증(4~5단) 및 도복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외부인들이 거창을 찾게 되는 만큼 이들에게 친절한 거창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고 거창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대회 도우미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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