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1일 밤 발생한 7인 일가족 살해 주범 용의자인 데스몬드 튜너(28)가 3일 저녁(현지시간) 겅찰당국에 자수했다고 인디애나폴리스 경찰국의 팀 폴리 부국장이 발표했다.
폴리 부국장은 7인 일가족 살인강도 사건의 다른 용의자인 제임스 스튜어트 (30)는 2일 오후 아무런 저항 없이 쉽게 체포됐었다고 밝혔으나 터너는 3일 오후까지 못잡고 있었다.
폴리 부국장은 터너가 도망갈 수가 없어 3일 저녁 7시께 자수했다고 밝혔다.
주범으로 간주되는 튜너는 마약을 소지하고 무기를 휴대한 죄로 3년 반 동안 복역한 바 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25년 동안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일어난 최악의 사건이다.
폴리 부국장은 7인 일가족 살인강도 사건의 다른 용의자인 제임스 스튜어트 (30)는 2일 오후 아무런 저항 없이 쉽게 체포됐었다고 밝혔으나 터너는 3일 오후까지 못잡고 있었다.
폴리 부국장은 터너가 도망갈 수가 없어 3일 저녁 7시께 자수했다고 밝혔다.
주범으로 간주되는 튜너는 마약을 소지하고 무기를 휴대한 죄로 3년 반 동안 복역한 바 있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25년 동안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일어난 최악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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